1979년 결성 이래 17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40년 동안 런던 애시드 재즈를 지켜온 인코그니토. 이들은 리더 장 폴 마우닉을 중심으로 무려 1천여 명의 멤버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로니 조던은 자신의 음악을 재즈와 힙합, 그리고 알앤비가 섞인 어번 재즈라 불렀다. 음반 회사들이 거절한 그의 음악은, 런던 클럽 DJ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올랐다. 그는 애시드 재즈 기타리스트로 주목받으며 미국에 진출했으나 건강이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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